[경제플러스=남철호 기자] 더페이스샵이 23일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라인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지역의 빙산 중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중심부의 결정을 추출해 얻은 청정 빙산수를 함유했다.

청정 빙산수는 천연 육각수로 일반 생수 대비 산소함유량이 10배 이상이며 피부 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청정 빙산수는 빙산의 중심 결정을 별도로 녹여내는 공정을 거쳐 생산한 것으로 일반 빙하수에 비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다.

주력제품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슈퍼젤’은 빙산수의 청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일프리 타입의 수분 젤으로, 수분 크림 및 수분 팩 등 멀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한 번 사용할 때 많은 양을 떠서 쓰게 되는 멀티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100ml 대용량의 ‘통큰크림’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했다.

이 제품은 5월 21일부터 김현중-박민영 투톱의 TV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청정 빙산을 그대로 담은 듯한 제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한류스타 김현중의 활약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김현중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이현석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내츄럴BM은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러 아르쌩뜨 라인의 2011년 여름 신제품”이라며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청정 빙산수라는 차별화된 성분으로 비성수기로 꼽히는 여름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