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철호 기자] 아식스스포츠가 19일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화려한 색상을 적용한 ‘33시리즈 트레이닝화’를 출시했다.

아식스의 33시리즈는 트레이닝과, 워킹, 러닝 같은 운동 시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네온 오렌지, 핑크 등의 비비드한 칼라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시리즈의 숫자’33’은 사람 발의 33개 관절을 의미하는데 운동 또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때 33개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젤-블러 33은 280g(270mm 기준)의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트레이닝화로써,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젤을 뒤축에 장착, 충격 흡수 및 분산력을 높여줘 안전하게 러닝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재봉 기법으로 설계된 신발 윗부분은 운동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러쉬 33은 270g(270mm기준)의 초경량 트레이닝화로써, 중창에 쓰이는 스폰지는 경량성과 쿠션성의 향상을 위해 아식스에서 개발된 ‘스페바 45 라스팅’이 적용되었다.

또한, 마모가 빠른 뒤축에는 일반 고무에 비해 3배 이상의 내마모성을 가진 아하+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아식스스포츠 관계자는 “아식스의 33시리즈는 경량성과 쿠션성을 강화해 편안하면서 효율적인 워킹,러닝,트레이닝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네온 오렌지,핫핑크 등 비비드한 칼라 적용으로 운동 할 때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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