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보아가 자신의 노래 '넘버원'을 부른 이소라에 대해 "소름이 돋았다"는 소감을 트워터로 전했다.

데뷔 영화 '코부 3D' 촬영을 위해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보아는 지난 8일 '나는 가수다' 방송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라 선배님의 No.1 소름 돋았어요"라며 "멋지게 재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의 글을 올렸다.

이소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을 마이너 코드의 강렬한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러 관객들을 전율시켰다.

이소라는 이날 청중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2위에 올라 그동안 5~6위에 머물던 순위가 껑충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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