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철호 기자]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케이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뽀로로케이크는 지난 2010년 3월 출시 이후 어린이 고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왔으며, 뚜레쥬르 전체 버터케이크 59종 중 3종에 불과한 뽀로로케이크가 전년 대비 19%의 버터케이크류 매출 신장을 이끄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과 딸기맛의 케이크 시트에 신선하고 부드러운 버터크림을 바른 후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 장식물과 고래, 비행기 등의 아이싱 쿠키를 이용해 바다여행, 하늘여행, 생일파티라는 테마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 선보인 '뽀로로와 에디의 바다여행', '뽀로로와 루피의 하늘여행', '뽀로로와 루피의 생일파티' 3종 중 '뽀로로와 루피의 생일파티'는 파티쉐 복장의 뽀로로와 루피가 생일파티를 위해 케익을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장식물 연출로 어린이들의 생일파티용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뽀로로케이크는 각각 '뽀로로와에디의바다여행' 18,000원, '뽀로로와루피의하늘여행' 22,000원, '뽀로로와루피의생일파티' 24,000원이다.
 
한편 5월 3일과 4일 양일간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CJ헬로비전 인터넷TV '티빙(TVing)’의 뽀로로 24시간 전용채널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뚜레쥬르 뽀로로케이크 교환권과 뽀로로 24시간 전용채널 서비스를 3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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