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1박2일-여배우 특집'의 명단이 공개됐다. '1박2일'에 스타급 여자 연예인 게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일 국내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해피선데이 1박2일-여배우 특집'의 확정 출연자는 배우 최지우, 김수미, 서우, 이혜영, 염정아, 김하늘 등 국내 정상급 여배우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특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신들 강림하셨네", "1박2일 제작진의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는 기대감 어린 글들을 올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앞서 1박2일-여배우 특집을 예고하며 “오는 6일과 7일 ‘여배우 특집’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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