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이승기가 실제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이는 삼성전자가 진행한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에서 1등으로 당첨된 커플의 실제 결혼식에서 가수 이승기의 축가를 선물키로한데 따른 것.

 
 

이승기는 지난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행운의 커플 결혼식에 등장해 '다줄거야'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날 이승기는 생애 최초의 축가라며 진심을 다해 열창해 환호를 받았으며, 식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 행운의 커플에게 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선사했다.

웨딩시즌을 맞아 개최한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는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840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지난 3월 30일까지 총 1만 6천690 명이 참여, 16,690 대 1 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재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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