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도의 드레스가 공개됐다.
 
29일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공개된 아사다 마오의 의상은 검정색와 빨간색을 주로 믹스해 강렬함을 더했다.

마오의 드레스는 양 옆구리와 등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드레스 한가운데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마치 줄로 이은 듯한 드레스는 섹시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안도 미키는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핑크 드레스를 선보였다. 앞 가슴쪽을 시원하게 파고 목 부분과 팔목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해 마치 공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아사다 마오는 30명의 출전 선수 중 김연아의 바로 앞 순서에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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