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마약사건’ 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성민의 근황이 확인됐다.

국내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성민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금도 여전히 반성하는 자세로 지내고 있고 건강은 많이 나아져 특별히 불편한 곳은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심리적인 안정은 되찾았지만 여전히 주변 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전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출소 이후 서로 정이 많이 들었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걱정도 위로도 많이 해주며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 및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지난달 25일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만 4500원, 2년간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40시간 등을 선고받고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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