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가 6월 1일 광주시립교향악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5회째인 교향악축제에는 전국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협연자 18명과 함께 25일간 총 17회 공연을 펼친다.

'인피니트 챌린지'(Infinite Challenge)를 부제로 고전부터 낭만주의,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관현악곡을 선보인다.

교향악축제 모든 공연은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있는 대형 모니터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