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오뚜기는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는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오키친스튜디오를 선뵀다. 단순히 식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음식을 만들고, 먹고, 나누며 식문화 자체를 즐기는 공간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오키친스튜디오는 총 115회의 클래스를 운영했다. 누적 신청자 수는 4000여 명, 누적 참가자 수는 800여 명에 달하며, 클래스 진행을 위해 개발한 레시피는 90건을 넘어섰다.

쿠킹 클래스는 △스페셜티 키친 △메이트 키친 △오랜만 키친 △페어링 키친 △커뮤니티 키친 등 5가지로, 전문가와 클래스를 비롯해 온라인 쿠킹, 셀프 쿠킹 등 탄탄한 내실을 갖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키친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계정에서는 각 클래스 일정과 레시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