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던킨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트로 디자인 콘셉트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필드 캐릭터 인형이 스피커 상단에 회전하는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다.

던킨은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함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사전예약 시 8000원 혜택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는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오는 30일 ‘SKT T-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당 프로모션은 던킨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의 ‘T Day 매직 바코드’를 제시할 경우 전 품목 40% 혜택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주패스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50%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단 최대 할인 금액은 각각 6000원, 1만원이며 일부 점포 제외된다.

던킨 관계자는 “레트로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턴테이블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따라, 턴테이블 회전 기능을 더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가 포인트인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와 ‘SKT T-Day’ 프로모션과 함께 11월 마지막 날을 즐겁고 달콤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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