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5∼11일 한국투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기부금을 내는 고객 전원에게 자사가 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신청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2천명은 실제 후원까지 완료한 경우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 2주를 추가로 받는다. 기부금은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삼척과 경북 울진 등의 산림 생태계 복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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