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최근 한달간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KT&G 2위 LG생활건강 3위 HK이노센 순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868,6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HK이노엔, 헬릭스미스, 청담글로벌, 메디포스트, 대원제약, 엔케이맥스, 아이진, 뉴트리, 대상홀딩스, 휴온스, 프롬바이오, 비엘, 종근당바이오, 경남제약, 콜마비앤에이치, 시너지이노베이션, 아미코젠, 내츄럴엔도텍, 서흥, 프로스테믹스, 종근당홀딩스, 노바렉스, 네오팜, 쎌바이오텍, 휴럼, 에스디생명공학, 에이치엘사이언스, 에이치피오, 에스앤디, 코스맥스엔비티, 팜스빌, 비엘팜텍 순이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1위를 기록한 KT&G ( 대표 백복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625,068 미디어지수 1,115,905 소통지수 1,167,019 커뮤니티지수 627,169 시장지수 2,328,282 사회공헌지수 286,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49,857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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