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오뚜기가 '2022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리는 '2022 화천 토마토축제'는 내달 5일 축제 선포식을 시작으로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화천군에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총 6개 테마구역으로 구성되며, 총 30여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오뚜기는 6일과 7일 양일간 '토마토 월드존'에서는 1,000인분의 냉파스타를 만들어 참가자들과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켓∙전시존'에서는 ㈜오뚜기 홍보관을 축제 기간 상설 운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화천 토마토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고 있다"며, "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국내 토마토 수요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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