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에서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별도 서류도 필요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현대해상 채형준 장기손익파트장은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