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보는 지난 24일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20명과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굴다리 담벼락에 안전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작년 연말 마포구청의 요청사항에 맞춰 지하보도 연결 통로 벽화 나눔을 진행했다. 이어 굴다리 안쪽도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번 벽화의 디자인도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이란 콘셉트를 반영했다. 

조용환 한화손보 사원은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회사가 안전과 환경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보행자의 안전을 증진하고, 깔끔하게 정비한 생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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