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SC제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외화 투자 영상을 이달 중 4부작 시리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는 총 4부작 시리즈로 ‘AtoZ-달러로 달달한 투자를 해봐요’라는 뜻의 ‘달달해’로 붙였다.

최근 재테크 열풍의 영향으로 외화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이뤄졌으며 환율·외화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달해’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SC제일은행 외화 자산관리 전문가가 출연한다. 전문가가 환율·외화투자 관련 주요 키워드를 퀴즈의 형태로 출제하고 유병재가 정답을 맞히는 진행 방식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첫 회 ‘환율의 개념’을 시작으로 ‘외화 투자의 개념’(2회·9월 15일), ‘외화 투자의 필요성’(3회·9 27일), ‘외화 투자의 방법’(4회·9월 29일) 등의 주제가 퀴즈로 다뤄진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유병재가 시리즈 초반에는 퀴즈를 맞추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익살스럽게 그려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퀴즈를 맞히며 환율·외화 투자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이 시리즈를 접하는 시청자도 퀴즈의 정답을 맞혀보는 과정에서 환율·외화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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