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오는 6월말까지 신규 외환거래 기업에 경품을 제공하는 ‘2021 외환 신규기업 어서오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원) 미만인 기업 중 올해 상반기 동안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 기업이다.

매월 거래가 많은 21개 기업을 선정해 캡슐커피머신을 제공한다. 당첨 안내는 거래중인 영업점에서 개별 통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제휴은행의 우량기업과 수출입을 무료로 연결하는 서비스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을 결제‧정산해주는 플랫폼 페이고스(P@yGOS)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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