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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 언택트 개최
송성훈 기자  |  industry@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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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6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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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9일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언택트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화·글로벌,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12개사의 17개 국가, 39개 법인과 지점 주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주재기자 총 53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한화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그 실천을 위한 내부 캠페인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 1월 김승연 회장의 신년사에서 "지속가능경영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워크숍의 주제도 그 연장선상에서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자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태길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해 안타깝다"면서도 "글로벌 주재기자단은 한화의 지속가능경영을 전파하는 가교이자 사내 소통의 중심으로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재기자단의 성장으로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확장이 한눈에 파악되는 점도 흥미롭다. 2016년 첫 워크숍 당시 25개 법인과 지점으로 출발한 주재기자단은 2019년 말 미국 항공엔진 부품 제조사 EDAC의 인수로 출범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를 비롯해 항공우주, 에너지, 금융 등 각 사업군별 39개 법인과 지점으로 확대됐다. 한화그룹은 코로나 위기에도 영국 페이저솔루션을 인수해 '한화페이저'로 출범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의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은 2016년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임직원간 소통의 필요에 따라 시작됐다. 매년 한국으로 글로벌 주재기자단을 초청해 한화그룹이 시작된 인천 화약공장에 위치한 한화기념관을 포함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언택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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