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25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PlayStation® - 현대카드M(이하 플레이스테이션 – 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진 콘솔 게임기로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가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 현대카드M은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현대카드M의 고유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이 카드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PlayStation®Plus(이하 PS Plus)' 첫 결제 시 최대 1만88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PS Plus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이 캐시백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PlayStation™Store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에도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찬가지다.
이용 업종이나 이용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와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일상생활, 쇼핑, 자동차 구매, H-Coin, 현대카드 Gift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 – 현대카드M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App·앱)이나 홈페이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