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카드는 전용 온라인쇼핑몰 'M포인트몰' 프리미엄 전용관에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가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전용관은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만이 결제 가능한 쇼핑 공간으로 해외 직구 상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와 상품 등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카드 레드나 그린 카드로 버버리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50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가죽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서울 청담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시 영문 각인(퍼스널리제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M포인트몰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버버리 향수(30ml)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만을 대상으로 웨스틴조선호텔과 레스케이프호텔, 반얀트리클럽앤스파 등 특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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