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우리은행은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율은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기자금을 자동으로 재예치하거나 해지해 본인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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