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정관장 홍이장군 ‘홍이가 그린(Green) 빌리지’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이가 그린 빌리지’는 홍이장군 90포와 컬러링 포스터,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되어 소비자 트렌드 HOLO(홀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HOLO(홀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YOLO(You Only Live Once)가 진화한 신조어로 면역용품(Health care), 대용량제품(Oversize), 집콕(Life at home), 온라인(Online)을 의미한다. ‘홍이가 그린 빌리지’는 면역력 관리에 특화된 홍삼, 3개월 동안 섭취 가능한 90포 대용량, 집콕생활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티커와 그림그리기 굿즈가 담겼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홍삼’을 바탕으로 자녀 연령에 따라 최적화된 성분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면역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영양의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3~4세 자녀들의 면역력 첫 걸음을 위한 1단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기 시작하는 5~7세 어린이들을 위한 2단계, 8~10세 아이들의 탄탄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3단계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로 어린이날을 야외에서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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