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해 각종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겨울철 미세먼지까지 심각해지면서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촉촉한 호흡기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최근에는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수분 섭취는 물론 면역력 관리에 좋은 건강차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담백한 맛의 건강차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 건강차 2종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건강 원료를 조합,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낱개 포장된 티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볶은 도라지(30%)와 볶은 작두콩(35%), 볶은 작두콩 꼬투리(5%), 볶은 현미(30%)를 조합한 건강차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에 마시기 좋다. '동서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50%)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베타인,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생활 속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서식품의 건강차는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동서식품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엄선한 원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효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메밀차, 옥수수차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동서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밀로 만든 차다. 일반 메밀에 비해 루틴이 다량 함유된 타타리 메밀로 제조해 진한 메밀 향과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잉카 문명의 후예 페루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치차모라다'의 주원료인 자색 옥수수로 만들었다. 자색 옥수수에는 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5.5mg/1T)이 함유돼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남아프리카산 루이보스와 맛과 향이 구수한 100% 국산 보리로 만든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어 어린아이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미의 구수함과 녹차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동서 현미녹차'는 녹차의 쓴맛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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