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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 공식 출시
정한국 기자  |  today@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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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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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SUV(스포츠유틸리 티차량) 트래버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한국GM은 3일 강원도 양양에서 트래버스 출시 기념 미디어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유일의 슈퍼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매혹적 디자인과 검증된 첨단사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자하는 통찰력 있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버스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f·m의 힘을 낸다.

5 Link 멀티 서스펜션을 적용해 정숙하고 안정적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국내 출시되는 트래버스는 7인승 모델로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몸집을 갖췄다. 이에 동급 최장 차체 길이와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공간 등이 눈여겨 볼만하다.

2열에는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하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더욱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게 했다. 3열은 동급 최장에 이르는 850mm 레그룸을 확보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651리터로 3열 시트를 접으면 1636리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780리터까지 공간을 늘릴 수 있다. 트렁크 바닥에 90.6리터의 대용량 언더 스토리지도 확보했다.

외관에는 쉐보레의 듀얼포트 그릴, 최첨단 9 LED D-Optic 헤드램프 등이 탑재됐다.

트래버스에는 첨단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해 모두 7개 에어백이 적용됐다.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탑재됐다.

트래버스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LT Leather’, 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LT Leather 프리미엄,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어 등 3가지 트림(세부사양 등에 따라 나뉘는 일종의 등급)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RS, 레드라인 등 모두 5개 모델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LT Leather 4520만원, LT Leather Premium 4900만원, RS 5098만원, Premier 5324만원, 레드라인 5522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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