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

쏠주문 서비스는 신한 쏠 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대기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이 가능하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쏠주문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쏠주문 첫 결제 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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