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 1주년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는 양사가 하나의 항공사처럼 출발·도착 시간 및 운항편을 유기적으로 조정해 항공편 스케줄을 최적화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양사 이용 시 예약·발권·환승이 편리해지고 환승 시간이 절약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카운터 공동 시설물 이용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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