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지난 1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딹 멤버십’을 도입한 BBQ 가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부터 ‘딹 멤버십’가입 고객들에게 통큰 사은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통큰 사은행사는 BBQ 홈페이지 및 앱(온라인)을 통해 딹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4천 포인트를 다운로드 해 바로 주문에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주문시 적립되는 5%의 ‘딹 포인트’를 미리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단,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받은 쿠폰과 포인트는 매일 자정 소멸되며 당일 소진 시 익일 재 충전 가능해 매일 4천원씩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를 주문할 경우 4천원의 할인 포인트와 배달료 및 음료수 비용을 제외한 결제액의 5%에 해당하는 적립금 700원을 더해 총 4,7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24일부터 5월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에게는 매출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매일 고객에게 제공되는 4천 포인트의 마케팅 비용 전액과 적립 포인트 일부를 본사가 부담함으로써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할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멤버십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BBQ치킨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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