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페어몬트 호텔에서 '전미 세일즈 미팅'을 개최하고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QLED 8K를 포함,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과 더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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