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19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알파프로젝트'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포장 디자인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금상은 부문별 출품작 중 상위 1%에만 주는 상으로, 알파프로젝트의 체계적 색상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직관적으로 제품의 효능을 전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화애락&홍천웅',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도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포장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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