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의 신제품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Ritz Lemon sandwich cracker)’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는 담백한 리츠 크래커 사이에 레몬맛 크림이 더해진 제품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함께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일상의 피로를 깨우는 디저트 스낵으로 안성맞춤이다.

제품 패키지는 리츠 크래커의 시그니처 색상인 빨간색과 레몬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레몬 크림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김홍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는 간식, 디저트는 물론 연말 파티의 핑거푸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깔라만시, 청귤 등 과일맛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레몬 크림의 상큼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와 함께 생기 넘치는 스낵 타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 크래커’는 1935년에 발매된 후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크래커로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에 이어 새롭게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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