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두산그룹은 지난 4일 강원도 양구 육군 21사단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부대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계열사도 이번 주 중 결연을 맺은 각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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