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쌍용자동차는 연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Christmas Miracle Festival)’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시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쌍용차를 구매하는 고객(24일 이전 계약 및 출고 시, 렉스턴 스포츠 제외)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미러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경품은 매주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경된다. 1주차는 최신형 아이폰 ⅩS(5명) ▲2주차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5명) ▲3주차 트롬 스타일러(6명) 등이다.

추첨 결과는 내년 1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된다.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당 기간 구매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20만 원)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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