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부동산 투자
[백원기의 부동산 투자] 전망하지 마라
백원기 칼럼리스트  |  newafter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3  09:43: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백원기 칼럼리스트] 올해 많은 전문가 분들이 부동산 하락을 점쳤습니다. 올 한해 정부의 규제는 무섭도록 강했습니다. 시장의 반발도 컷 습니다.

2018년 8월,9월의 상승세가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하락을 점치신 전문가 분들의 말씀은 틀렸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분들을 무시하거나 낮추어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오늘부터 하락이 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 현재의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해 12월 안에 하락이 오면 그분들의 말씀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자자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까요? 수많은 똑똑한 분들은 비쌀 때 팔고 쌀 때 들어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십니다.

주식시장에는 ‘쌀사비팔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풀이하면 쌀 때 사고 비싸지면 팔고 돈을 벌었으면 투자 금을 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주식과 부동산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떨어지면 사야지라는 생각이 가장 옳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부동산은 아니지만 좋은 부동산은 좀처럼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부동산이 나타나면 조금 무리하여 먼저 선점하여야 합니다.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시간의 힘을 앞당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때 미국의 모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착각하십니다. 부동산의 가격보다 더 대출을 해준 출근시간이 1시간인 잔디밭이 있는 2층 단독주택의 가격은 확실히 빠졌습니다.

가격의 거품도 빠지고 일순간 많은 매물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그 집에 살던 분들은 대도시의 도심으로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든 하여서 먹고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도심의 소형 주거용부동산의 임대 가는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임대가가 올라가니 그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가치가 상승하니 매매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금융위기 시에도 오히려 도심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은 더 경기가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맞추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을 흉내 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러니 인간의 몫은 대비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부동산이 언제 오를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를 수 밖에 없는 부동산을 찾아서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언제 내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락기에 강한 부동산으로 교체하여 하락기에도 남들보다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그 물건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필자는 그것을 계속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백원기 칼럼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카레이다] 수입차업체 ‘줄서시오! 마케팅’ 에 소비자들 분통
2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 해외여행 필수품 인기
3
[진대리의 야반도주] 치솟는 집값에 서민들은 멘붕
4
한화건설, 내달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분양
5
[국제경제전망] 12. 미국 주식시장, 어디로 가나
6
쌍용차, 500억원 유상증자 추진 "신차개발에 투자"
7
[진대리의 야반도주] 전기車 '서민의 발' 되려면 언제?
8
SKT, 'LG V40 ThinQ' 예약판매 시작
9
쌍용차, '아듀 2018 세일페스타'…최대 350만원 할인
10
[잡컨설팅] 헤드헌터, 동지인가 적인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