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언더웨어
모이몰른 언더웨어

[경제플러스 = 송성훈 기자] 한세드림의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의 0~3세용 언더웨어가 지난해 110만장 이상 판매되며 '국민내의'로 등극했다.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만 0~3세의 영유아는 약 208만명으로, 해당 연령대의 영유아 2명 중 1명이 모이몰른 언더웨어를 입은 셈이다.

올해도 그 인기가도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모이몰른 언더웨어는 3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의 언더웨어가 ‘국민내의’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여름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좋은 제품을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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