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018년 회사 대표 사내모델 1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모델은 여직원 5명과 남직원 3명, 직원 자녀 2명 등 총 10명으로 본사를 비롯한 지점, 고객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골고루 선발됐다. 2018년부터 회사의 신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한화손보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기존의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이 직접 상품 등을 홍보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일반보상파트 윤안나마리아 사원은 "무엇보다도 회사 대표로 선발된 것이 기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가 소개하는 상품들 모두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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