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과 김용모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이 시상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장안초병설유치원 김현서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용인대일초등학교 이동은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안현초등학교 안혜민 어린이가 수상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협회장상 각 50만원, 최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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