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갖고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가 새롭게 구성한 6명의 8기 소비자평가단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손보사 치아보험 상품의 경쟁 우위 요소를 체크하고 고객이 바라는 신설 보장 플랜과 부가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한편,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된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총 57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고비용 치과치료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치아보험보다 보장을 확대한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을 대표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한화손보의 고객 가치와 서비스를 한 단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