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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호 칼럼] 트럼프가 미국경제 살리나?
남은호 국장  |  tobynam@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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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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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정부의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내에서 제조업 생산품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내 투자는 증가하게 될 것이고 인프라 투자도 증가할 것이며 미국 해안의 항구들도 더욱 바빠지게 된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한 은행가는 미국 경제가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붐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국무장관 므누친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세제 개혁도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는 중산층 세금 감면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들이 세금 경쟁력도 가질 것임을 밝혔다. 기업들이 미국을 떠나는 것을 막고 현금 자산을 투자로 이끌어 내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미국 금융 시장은 세제 개혁은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만큼 빨리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며 중산층 혜택을 강조한 것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이 예상 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거대한 미국 경제의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또 주택 개혁안도 트럼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양당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장기적인 이슈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월 28일 의회에서 세제 개혁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월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추진 성적으로 A 학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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