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KT는 지난 3월부터 개최한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에 총 1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춘 소통 콘서트를 표방한 이 행사는 지난 3월 연세대 신촌캠퍼스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서울·울산·천안·전주 등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열렸다.

지난 2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공연에는 KT 이색 채용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 사원과 밴드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이 무대에 올랐다. 입장료 1,000원은 청각 장애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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