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성희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트럼프 시대 미국과 해외투자전략'을 주제로한 강의를 23일 NH투자증권에서 진행한다.

23일은 NH투자증권 인베스트먼트 포럼 2일차로, 트럼프시대 전략강의는 1시부터 진행한다.

2일차 포럼에서는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2017년 아시아투자전략, 글로벌 ETF, 중국주식, 인도네시아투자, 신흥국 주식과 채권 등 글로벌 투자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트럼프시대의 미국 정치/경제'를 주제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관련된 국내 정치, 경제, 외교 등에 대해 강연한다.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대표는 인도네시아투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 및 경제에 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유망 종목을 추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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