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한국GM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를 타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쉐보레는 다음달 16일까지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를 방문하는 전고객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캡티바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4주간 지속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델피노 리조트에 방문해 시승접수를 하면 순차적으로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4시간 동안 유류비 부담없이 시승 혜택을 누리는 한편 쉐보레가 추천하는 약 90㎞ 거리의 시승코스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시승 코스를 설정할 수 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쉐보레 레저용차량(RV) 라인업을 대표하는 캡티바를 고객들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은 물론 프리미엄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캡티바의 뛰어난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시승시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델피노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 테디베어 뮤지엄 입장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GM의 SUV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정통 SUV 캡티바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섬세한 핸들링으로 고객의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은 120만원의 현금할인 및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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