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824억9,312만원으로 전년 동기(2,784억6,104만원) 대비 1.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코리안리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24억750만원에서 3,637억4,634만원으로 3.2% 증가했고, 매출액은 8조2,205억9,332만원에서 6조9,634억7,110만원으로 15.3% 감소했다.

코리안리는 올해 주식 1주당 보통주식 54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6.8%로, 배당금 총액은 795억2,446만4,0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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