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제주공항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잠바주스 제주공항점은 테이크아웃 점포로, 우드 톤의 인테리어와 식물을 배치한 플렌테리어로 꾸며졌다.

잠바주스는 제주공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5종 ▷한라산 제주마차 블라스트 ▷우도 땅콩 바나나 스무디 ▷우도 땅콩 밀크티 ▷제주 블루스카이 코코넛요거트 ▷제주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을 선보인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잠바주스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며 "제주공항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2011년 SPC그룹이 국내에 론칭한 스무디 브랜드로 현재 국내 공항 8개점을 포함해 총 2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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