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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같은 천연식초, 제대로 알고 우리 가족 건강 챙기자!내몸을 살리고 죽이는 식초 어떤 것이 좋은가?
최하늬 기자  |  sara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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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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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양한 천연식초식품 (자료제공 구관모식초)
나른해 지기 쉬운 여름 피곤함을 날려버릴 방법이 없을까?

여름에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며 음료로도 인기 있는 식초가 답이다. 우리 가족 건강을 책임질 식초에는 어떤 성분과 효능이 있고 어떻게 제조되는지 한 번 살펴보자.

식초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다. 식초에는 구연산, 초산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유기산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노벨 수상자 크렙스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포도당으로 바뀌고 우리 몸에서 에너지와 탄산가스 찌꺼기를 만든다. 이때 탄산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산소부족으로 우리 몸에 병이 온다. 구연산은 우리 몸에 산소공급을 늘리며 탄산가스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또한, 식초 성분 중 초산은 성분자체가 에너지를 낼 때 탄산가스 찌꺼기를 남기지 않으며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지치고 피곤할 때, 온 몸이 뻐근할 때 마시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 사이클을 원활히 하여 몸이 가벼워진다.

하지만, 현재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식초는 알코올을 발효시켜 만든 양조식초로 유기산이나 비타민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 이와 같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 오히려 원료가 에틸알코올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 빙초산 단무지 보도와 좋지 않은 양조식초는 몸에 해가될 가능성이 크다.

그럼,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식초는 무엇일까. 전통적인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진 천연식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 사진=가정에서 천연식초 제조시에 사용했던 초두루미 항아리(자료제공 구관모식초)
한국의 전통 식초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높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식초는 바로 누룩으로 만든 쌀 식초, 즉 천연 현미 식초이다. 일본에서는 ‘흑초’라 하며, 알코올식초나 과일식초와는 완전히 구분한다. 천연 현미 식초란 현미로 고두밥을 지고 그 고두밥에 누룩과 물을 첨가해 식초가 되기까지 발효과정을 자연 상태로 한 것을 말한다.

천연 현미식초에는 여덟 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쌀에 누룩곰팡이를 작용시키고 초산균의 기능으로 알코올을 초로 바꾸는 절차를 밟기 때문에 아미노산 이외에 초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이 풍부하다.

천연 현미식초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적의 식초이며, ▲항산화작용 ▲살균방부해독 ▲소화촉진과 변비예방 ▲피로회복 ▲간장 해독과 이뇨 ▲암에 대한 면역력증가 ▲동맥경화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구관모 식초 2대 후계자 구익현 대표는 “제조방법이 까다로워 현대인들이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천연식초식품을 개발했다”며, “전통 천연식초에 관심을 갖고 병도 고치고 젊고 아름다워지고 건강장수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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