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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여자들이 꼭 챙겨야 하는 '이것'
정한국 기자  |  today@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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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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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K씨는 한창 행복해해야 할 요즘, 깊은 좌절에 빠졌다. 결혼식 직후 바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 산전검사를 받았다가 자궁에 손톱만 한 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 진 것 외에 큰 증상이 없었다는 K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두려움과 심리적 위축감, 충격이 더욱 컸다.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할 일만은 아니다. 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다. 골다공증, 유방암과 함께 여성 3대 질환에 꼽힐 정도로 흔해, 최근에는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 내게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질환,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딱딱한 혹이 생기는 질환인데, 크기는 콩알만 한 것부터 성인 머리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 과다 혹은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또한, 극심한 생리통이나 골반통증, 골반 압박감, 허리 통증,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성교 시 통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강남 행복 한의원 이종욱 원장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평소보다 월경 량이 많아졌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30대 이후라면 2년에 한 번, 40대 이후라면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자궁근종은 초기라면 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서서히 자라면서 불임이나 조산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결혼을 앞둔 여성이나 아이를 가지려는 기혼 여성들은 반드시 자궁이나 난소의 이상 여부를 미리 알아봐야 한다.

자궁의 건강을 지키는 효과적인 치료법은?

검사 방법도 간단하다. 자궁근종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 만으로도 쉽게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자궁근종으로 진단 받더라도 그 크기가 작거나 이상 증상이 없다면 특별한 약물치료나 수술 없이 정기검진을 통해 근종의 크기 변화를 살펴본 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자궁근종은 양성질환으로 그 크기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만약 근종에 이차적 변성이 생기거나 악성변화가 일어나면 갑자기 크기가 커질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만약의 경우를 위해 자궁근종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정기 검진을 통해 근종 크기를 주기적으로 확인 받는 것이 좋다.

자궁근종 때문에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가장 큰 이유는 ‘수술하지 않고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자궁과 난소는 물론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근종으로 인해 전신적으로 나빠진 자궁의 환경을 바꾸고, 몸 상태를 개선해 주는 것이다.이종욱 원장은 “수술하지 않고도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물혹, 자궁내막증, 불임, 생리통, 질염 등 각종 여성 질환을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가장 선호되고 있는 한방 치료법으로는 기능성 한방좌약 ‘좌혈단’이 있다. 순수 한약재를 혼합하여 가루로 만든 다음 환제나 정제 형태로 만들어서 여성의 질에 삽입해 복강 내 어혈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빼내며 부인 질환을 치료한다. 본인 스스로 직접 삽입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으며, 먹지 않고 환부에 약효가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그 치료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자궁근종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몸에 꽉 끼는 거들, 청바지 등은 자궁의 모세혈관의 혈관을 압박하고 혈류 흐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고 하복부에 주기적으로 따뜻한 찜질을 해주며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자. 또, 인스턴트 음식과 찬 음식은 멀리 하는 것이 자궁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

강남행복한의원 바로가기 (http://www.kangnamh.co.kr/html/myoma_07_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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